충주시에서 어제 28일 발행한 확진자의 자녀가 인근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나 충주시 비상 대책 본부는 해당 학교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충주시청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충주시는 어제 40대 성인 남성이 충주시 기준 77번째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필요한 모든 조치와 함께 현재 입원을 위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