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통시장(안중・서정리・중앙・송탄시장) 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전통시장 내 33개소 음식점 및 떡 방앗간 위생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는 전통시장 내 음식점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별 맞춤형 자문을 통한 시설개선으로 위생적인 식품 조리, 판매 환경을 조성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