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29) 대유행으로 정부가 연말 방역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도권에서 5인 이상 모임이 불가한 상황에서, 유통업계는 ‘집콕’ 홈파티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밀키트 제품, 케이크, 식기 등 속속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텐바이텐 제공)]

24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주말간 연말 홈파티를 위한 ‘홈스트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