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강국이다. 그러나 반도체 완성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늘상 체감했던 반도체 로봇 시스템 분야 16년차 엔지니어가 해외 의존도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고자 창업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