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출입문을 드나드는 출입자의 발열여부를 한 눈에 파악하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작 분야에서 15년 넘게 일한 김기복 세이프테크놀리지 대표가 가성비와 확장성을 극대화한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세이프모닝'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출시를 앞둬 코로나 시대에 혁신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모닝'은 발열여부를 체크하는 송신기와 측정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신기로 구성된다. 복수의 발열체크 기기를 유동인구가 많은 출입문 인근마다 설치하면, 피부온도 측정센서가 감지거리 안에 있는 사람의 발열여부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