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LG전자 CI. [이미지=LG전자 제공]

합작법인 지분은 마그나가 5016억원에 49%를 매입하고, 나머지는 LG전자가 소유하게 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밝혔다. 합작법인은 한국의 인천과 중국의 난징 공장에서 전자자동차, 인버터, 전기 구동 시스템을 생산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