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민트병원(대표원장 김재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우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시작됐던 지난 3월 대구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하며 환자와 현장의 의료진을 응원했다.
이어 올 연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19년째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역 구성원이 직접 모금에 동참하고 후원자를 발굴하는 복지사업으로 민트병원도 3년째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진 송파구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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