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일상화되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년층에서 통증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중년 이후에 몸 전체의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활동량까지 감소해 허리디스크에 더욱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이다. 누운 자세에서 저림 증상이 있는 다리를 펼친 채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힘들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