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근무하는 최은지(여42)씨는 어렸을적 부터 고민이었던 짧은 얼굴형이 콤플렉스로 입술과 턱 끝부분의 사이 길이가 짧은 양상으로 무턱으로 불리는 얼굴형 때문에 성형외과를 알아보고 있다.

다양한 방법중 보형물 수술도 알아봤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회복기간 동안 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일찌감치 수술은 포기한 상태다. 그리고 간단한 시술인 필러와 보톡스 등으로도 가능한지 한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도 진행해 보았다. 다행히도 무턱필러시술로 짧은 턱라인을 개선할 수 있다는 반가운 답변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