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외래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환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는 1673만 명으로 감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