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주요 역세권에 위치한 공유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 [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캡쳐]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여행업계의 고충을 덜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총 150개 여행사를 선정해 1인 사무공간을 최대 6개월 동안 무상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