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사진=더밸류뉴스]

[더밸류뉴스=허동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에 병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차원에서 장소를 제공해주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전일 코로나 19 확진자는 무려 1078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제공한다고 전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