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00여개 학원에 서비스 중인 영어내신 및 온라인학습 영어프랜차이즈 "내공스터디"가 수도권 지역 학원·교습소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불가피한 휴원으로 인해, 운영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장에게 연말까지 역대급 운영지원금을 지원키로 1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운영지원금 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영어과목을 운영하는 학원장 및 영어선생님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받은 운영지원금은 가맹비 면제와 함께 프로그램 6개월 이용료의 무료 기간으로 페이백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