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196450))은 거래 재개에 속도를 낸다. 최대주주 디오스홀딩스(사장 장훈철) 보유주식 1139만 8206주(7.9%)와 경영권을 약 103.7억원에 코아시아케이프 제일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하 '코아시아케이프 투자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오스텍 회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디오스텍 제공)]

코아시아케이프 투자조합에는 코아시아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약 100억원을 출자했으며 총 결성금액은 35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