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리의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논의가 끝난 후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이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3년 만에 북한의 인권 상황을 논의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규탄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가 세계 평화와 안보 사안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