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꾸준히 국내외에서 수주 실적을 내면서 건설업종의 주가가 뜨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향후 경기∙인천∙지방 아파트 분양 가격이 증가하고 경쟁률도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5대 건설사 CI(Corporate Identity)와 각 건설사 대표브랜드. [이미지=더밸류뉴스(각사 제공)]

경기∙인천∙지방 등 서울 외 아파트 분양 가격의 상승은 2015년 이후 해당 지역의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던 것에 기인한다. 더불어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도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