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선 내년 대한해운의 전용선(벌크선, LNG선) 사업이 부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 컨테이너 선박 비중이 크지 않아, 글로벌 경기회복의 수혜를 크게 입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해운은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한해운의 벌크선. [사진=더밸류뉴스(대한해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