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승자로 바이든이 거론되는 가운데 오성첨단소재(052420)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당선 시 마리화나 합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오성첨단소재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의료용 대마를 공동 연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 마리화나 의약품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성첨단소재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5일 오성첨단소재의 주가가 전일비 22.32%(740)원 급등한 데 이어, 6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일비 16.40%(665원) 상승한 4725원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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