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공로 기업들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스마트폰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사장 장훈철)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2천만불 수출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디오스텍 생산공장 내부 전경. [사진=더밸류뉴스(디오스텍 제공)]

무역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연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