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선진 7개국 회의체)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디지털 화폐 규제에 강한 지지를 표했다. 디지털 화폐의 올바른 발전을 이루고 악의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감독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미지=더밸류뉴스(픽사베이 제공)]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화상 회의 진행 후 발표한 성명에서 디지털 화폐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G7 전반의 강한 지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