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5G 실감기술을 결합한 총 8종의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광화문의 과거-현재-미래를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는 정부가 2019년 9월 17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과 2020년 9월 24일 발표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의 내용을 잇는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 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핵심 전략 중'광화문 프로젝트 (現'광화시대')를 조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