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 035420)가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The Future 50(미래유망기업)’ 기업 33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 중 네이버와 셀트리온(49위) 두 곳이 선정됐다.

Fortune The Future 50.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제공)]

The Future 50은 미국 포춘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와 함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미국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첫 시작 이후, 2018년부터는 선정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했다. 네이버는 2018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