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다했고, 지난해까지 미청구공사를 마무리하며 실적 변동을 축소했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 건조를 통해 국내 조선사들 중 실적개선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거제도 옥포조선소와 이성근 대표이사 사장. [사진=더밸류뉴스]

◆2018년 미청구공사 마무리 but 지난해엔 아쉬운 실적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