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047040)은 건설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문서 리스크 분석 프로그램 ‘DAIA(Daewoo A.I Documents Analysis Progra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직원이 DAIA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대우건설 제공)]

그동안 해외 프로젝트 입찰 시 준비기간이 짧아 다수의 인력을 투입하더라도 입찰 문서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