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국내 주택건설 시장이 정부 규제로 인해 제한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몇 년간 해외수주가 부진했지만, 올해 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 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5대 건설사 CI(Corporate Identity)와 각 건설사 대표브랜드. [이미지=더밸류뉴스(각사 제공)]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에 집중한다는 것은 국내 주택 건설로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