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4일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최 회장의 연임을 앞두고 발생한 사망사고의 영향은 깊을 것 같다. 벌써 수차례의 사망사고가 거듭되고 있기에 포스코의 근심은 어는 곳보다 깊다. 당연히 최 회장의 연임 얘기도 묻힐듯 하기 때문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광양제철소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더밸류뉴스(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