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267270)가 3분기에 전년비 약보합세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내년에는 판매 회복, 신모델 투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한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성공 시 현대건설기계는 합병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부문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분할 전 회사인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굴착기 HX85A. [사진=더밸류뉴스(현대건설기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