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아시아 펀드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유럽에 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의 투자 안정성 및 성장성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블랙스톤 회장이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혀 이번 아시아 펀드 현금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사모펀드 블랙스톤 CI. [사진=더밸류뉴스(블랙스톤 제공)]

◆ 블룸버그 “코로나19 회복 빠른 아시아 전망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