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의 최근 5개월간 누적 거래대금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 운영중인 약 70여개의 거래소 거래대금을 포함하면 그 수치는 더욱 커진다.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 누적 거래대금. [이미지=더밸류뉴스]

23일 암호화폐 공시포털 쟁글과 체인에널리스트의 ‘한국 가상자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누적 거래대금이 10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빗썸(43조4000억원), 업비트(41조원), 코인원(17조5000억원)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