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근무 직원 70%는 1주일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여의도 트윈타워 동관에 근무 중인 LG화학의 한 직원 1명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화학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을 확인한 뒤,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취했다. 같은 층에서 근무했던 직원 160여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오는 23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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