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타이어 성형기에 몸이 끼는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

그런데 2년 전에도 사고가 난 대전 공장 같은 공정에서 이와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금산 공장의 같은 공정에서는 최근 1년 동안 8건의 사고가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타이어 CI [사진=더밸류뉴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