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고촌상은 콩고민주공화국 간호사협회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사진)가 공동 수상했다.

왼쪽부터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 대표, 에티오피아 간호사 히윗 멘베르가 15회 종근당고촌재단 고촌상을 수상했다. [사진=더밸류뉴스(종근당고촌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