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20년 8월 20일 "증권사 투자자, 금융당국 '젠투사건'조사 기다리며 속 타"라는 제목으로 젠투파트너스가 운용하는 KS아시아 앱솔루트 리턴펀드는 이미 현금화 산출 및 기준가 산정 등의 절차가 완성됐으나 젠투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다른 펀드의 레버리지 투자의 대출 담보로 잡혀서 환매가 중단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KS아시아 앱솔루트 리턴펀드는 이미 현금화 산출 및 기준가 산정 등의 절차가 완성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젠투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모든 펀드는 레버리지를 일으켜 수익을 내는 구조이고, 젠투파트너스가 레버리지 계약을 위해 젠투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를 서로 담보로 이용하거나 담보로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레버리지를 일으킨 다른 펀드 때문에 KS아시아 앱솔루트 리턴펀드까지 환매 중단된 것은 사실이 아니고, COVID19사태 이후 전세계 채권 가격 폭락으로 환매 대응 후 남아있는 투자자들이 더 큰 손실을 입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펀드별로 환매 중단 결정을 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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