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예술가를 위한 종합미술축제가 지난 17일 열렸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초동 본사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17일 서초동 소재 JW타워에서 ‘2020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호(왼쪽에서 세 번째) JW그룹 명예회장이 ‘2020 JW 아트 어워즈’ 대상 수상자 강호찬 씨(왼쪽에서 첫 번째)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JW그룹 제공)]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공모전 취지는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