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문자격을 갖춘 법무사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은 네이버에서 법무사 자격증을 갖추고, 대한법무사협회에 등록 후 공식적으로 법무사 업무를 진행하는 검증된 법무사들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법무사 인물정보의 특화정보를 발굴,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화면 밖)과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화면 內)이 법무사 정보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네이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