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Why Times]

올 여름들어 54일간의 역대급 장마로 인해 수해가 막심한 가운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본의 아닌 자가격리(?)로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든 생활이 잠시 휴업 상태로 들어갔고, 그야말로 활동량이 줄어들었는데도 몸이 아닌 마음이 피로해져서 무기력감이 몰려온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