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대기한 가운데 한 의료진이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이날 기상처에 따르면 한낮 체감온도는 섭씨 38도까지 올랐다. (사진=이영선 기자)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었다.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29일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3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323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308명,해외유입은1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104명, 인천 20명, 광주 16명, 경남 12명 등이다. 수도권의 지역발생은 총 244명, 해외유입은 총 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