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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황선우 "부담감 공유한 우상혁 형 .내년엔 같이 상승"[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국민에게 높이뛰기 종목의 매력을 한껏 알린 우상혁(28·용인시청)은 1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높이뛰기에서 9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뒤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 이야기를 꺼냈다.두 선수는 8살의 나이와 종목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주고받은 사이다.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많은 이의 기대를 등에 짊어지고 경기에 출전했으나 목표로 했던 메달을 얻지 못했다는 공통점도 있다.우상혁은 "개인적인 영광을 누리고 싶었고, 국민들과 기쁨 누리고 싶었다. 아쉽게 이루지 못하고 부담감을 느꼈지만, 그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7
‘전남생활체육 최대 축제’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18일 완도서 개막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최대 생활체육대회인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완도에서 막을 오른다.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완도공설운동장 및 완도군 일원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치유의 섬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생활체육 대축전’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인 6,655명의 선수단이 참가, 24개 종목(정식 22, 민속 1, 시범 1)에서 기량을 겨룬다.정식종목은 검도와 게이트볼을 비롯해,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바둑,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산악, 소프트테니스, 수영,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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