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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꼭 금메달 딸 거예요" 반효진·오예진 응원에 양지인 금빛 화답[전남인터넷신문]양지인(21·한국체대)이 금빛 총성을 울린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 결선 사격장은 경기 전부터 한국 선수로 북적였다.특히 앞선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19·IBK기업은행)과 반효진(16·대구체고),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가 눈에 띄었다.오예진은 지난달 28일 여자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예지는 은메달을 수확했다.반효진은 바로 그다음 날 여자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시상대 꼭대기에 올라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선수다.이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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