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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KIA, 2위 두산 꺾고 선두 수성 .SSG는 6연패[전남인터넷신문]위태롭게 선두 자리를 지키던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가 2위 두산 베어스를 꺾고 한숨을 돌렸다.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간신히 1위를 지켰던 KIA는 두산을 한 경기 차로 따돌리며 진땀을 닦았다. 아울러 4연패 사슬도 끊었다.두산은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KIA는 1-0으로 앞선 3회말 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을 상대로 이창진, 김도영의 연속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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