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NATO·러 회담 앞두고, '은색 여우' 웬디 셔먼 역할 주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긴장완화 문제 논의를 위해 나토를 방문한 웬디셔먼(왼쪽) 부장관 [사진=웬디셔먼 트위터]12일(현지시간)에 있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간의 우크라이나 사태 협상 회담을 앞두고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교관 중 한 명인 셔먼은 흰머리와 재치 있는 협상 스타일로 '은색 여우'라 불린다"고 보도했다.여우라는 별명은 이란과의 협상 당시 그의 까다로운 협상 능력을 상대한 이란 측에 의해 지어졌다고 BBC는 전했다.제임 ...와이타임즈 2022-01-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