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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 가득 남도 사찰에서 봄나들이 즐기세요![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사찰에 지정된 한국 3대 천연기념물 매화의 꽃망울과 만개한 모습을 3월 말까지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와 순천 선암사 선암매는 오는 20일께, 는 25일께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 역경을 견디고 지조를 지키는 고매한 인격을 닮았다고 해 조선시대 선비들은 그림, 시, 글씨 등의 소재로 많이 활용했다. 문화재청에서는 대한민국 4곳의 매화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강원도 강릉 오죽헌 율곡매, , , 순천 선암사 선암매다. 특히 2007년 전남지역 매화가 오랜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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