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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음' 이랑 ‘올해의 음반’ 등 2관왕…소음발광·해파리도 2관왕[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포크 가수 이랑이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포크 음반'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으며 밴드 소음발광과 일렉트로닉 듀오 해파리도 각각 '최우수 록 음반'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를 포함해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등 총 4개 종합 부문과 총 19개 부문의 장르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라온신문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