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교육부, 집콕 생활에 지친 학생 위해 ‘환경방학 프로젝트’ 마련[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환경부와 교육부가 나선다. 27일부터 시작되는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통해 '슬기로운 환경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기후·환경 간접 체험교육 위한 이번 활동은 내달 31일까지 학교, 바다, 숲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가상공간에서 진행된다. 양 부처는 올해 온라인 환경방학 캠프 외에도 가상공간(메타버스)을 이용한 환경방학 탐구활동(퀘스트 ...비건뉴스 2021-07-27
크록스,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약속기후위기가 전 세계인의 숙제로 떠오르면서 정부는 물론이고 탄소 배출원인 기업들도 탄소 감축에 뛰어들고 있다. 구글과 애플은 10년 안에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50년까지 배출한 탄소를 지우겠다는 ‘탄소 네거티브’ 공략까지 내세웠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들의 행보에 글로벌 캐주얼 신발 회사인 크록스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21일 크록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룰 것을 약속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크록스는 구체적인 탄소 중립 방안도 발표했는데 신발 상자 ...비건뉴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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