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환경부와 교육부가 나선다.

27일부터 시작되는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통해 '슬기로운 환경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기후·환경 간접 체험교육 위한 이번 활동은 내달 31일까지 학교, 바다, 숲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가상공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