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관 주도 삼겹살·미나리 즉석구이(판매) 소비촉진행사...인근 요식업체 격앙[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17일 영천시 주도 삼겹살과 미나리, 마늘 등 일명 '마·미·삼' 즉석구이 소비촉진행사인근 식당가..."이거 뭐 하는 짓이냐?" 극한 반발시민 혈세 5500만 원 투입, 야외 주류판매 허가테이블 80, 의자 480석...市, 강변 즉석구이 판매17일 같은 시각 인근 식당, 손님 텅텅 비어 격분"소비촉진 행사는 명분. 주최·주관·판매 제각각"세무서 허가범위 벗어난 영업허가 市 권한 있나▲ 17일 영천시가 시민 혈세 5500만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영천강벼변공원 `마·미·삼` 즉석구이 소비촉진행사장(아래는 오후 ...영천투데이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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