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두문불출 넉달만에 공식석상 등장▲ 중국 알리바바그룹 창업자 마윈(馬雲)이 10일 저장성 항저우시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알리데이`에 참석한 모습. <사진출처: 웨이보>중국 알리바바그룹 창업자 마윈(馬雲)이 두문불출해 오다가 4개월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10일 왕이 뉴스 채널 등에 따르면 마윈은 전날 저장성 항저우시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알리데이'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마윈은 파란 티셔츠와 흰 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청에 따라 기념사진 촬영을 해주기도 했다.매년 5월 10일 '알리데이'는 알리바바 ...와이타임즈 2021-05-11
박지원, 일본으로…한·미·일 3국 정보수장 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 정보기관 수장이 다음 주 일본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tbs 계열의 민영 방송 JNN이 보도했다. (사진/tbs방송 홈페이지 캡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1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박 원장은 이번 주 도쿄에서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 일본 내각정보관,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일본 tbs 계열의 민영 방송 네트워크 JNN은 한·미·일 정보기관장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와이타임즈 2021-05-11
"조국의 거짓말로 정신적 고통"…시민 1618명 소송▲ [사진=뉴시스]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을 포함해 시민 1618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숱한 거짓말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교수 등 시민 1618명은 이날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서 교수 등은 개인당 손해배상액을 100만원씩 산정해 총 16억1800만원의 배상을 조 전 장관에 요구했다.원고 측 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해 9월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인단 ...와이타임즈 2021-05-11
[정세분석] 美-日의 해양봉쇄에 발 묶인 中잠수함▲ ˝중국 해군의 최대 약점, 美-日은 알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한 일본의 NIKKEI ASIA [중국 해군의 최대 약점, 美-日은 알고 있다]지난 4월 23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72주년을 맞아 중국은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에서 최신 전략 핵잠수함, 055형 미사일 구축함, 075형 수륙 공격함 등 3척의 신형 전함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대양 해군’ 및 ‘해양 굴기(屈起)’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시진핑 주석은 워싱턴까지 타격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최신 전략핵잠수함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쥐랑(巨浪) 사일로(격납 ...와이타임즈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