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적대행위와 도발 중단하라”▲ (사진출처=SBS News)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가 남과 북이 서로 간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군사적 긴장의 발달은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이었으며, 북은 오물풍선으로 답했다고 진단했다. 이 도발은 서로를 향한 확성기 방송으로 이어졌으며 적대행위와 도발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만을 불러올 뿐이라는 것이다. 지난 11일, 북한은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3차례 평양 상공에 진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남측 국방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N ...가톨릭프레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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