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실적이 3만 165명으로,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도 1.5배 늘었다. 당초 2026년까지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이를 조기 달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