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축구단(구단주 이병진)이 올해 초 젊고 실력있는 선수 15명과 코치 1명을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영입한 K리그1 출신 김동현, K리그2 출신 강영웅, K3리그 출신 전정호, 배진우와 대학리그 유망주 권기찬, 신동훈 등을 주축으로 리그 우승의 꿈을 펼친다.